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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자료
| ‘제3차 중소기업 ESG 준비 민관 실무협의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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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2022-07-04 | |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7월 1일(금), 영등포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차 중소기업 ESG 준비 민관 실무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 '21.11월에 중소기업 이에스지(ESG)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발족한 '중소기업 ESG 준비 민관협의회'의 후속조치로 민간, 중소기업 지원기관,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 - <제3차 중소기업 ESG 실무협의회 개최> 협의회는 지난 '21년 11월 발족한 이후, 중소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 도입 활성화와 인식 제고를 위해 분기별로 진행돼왔으며, 민간과 정부가 직접 소통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 정부가 전문적이고 실효성 높은 중소기업 이에스지(ESG) 경영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참여기관을 기존 13개에서 29개로 확대하고, 참여 기관별 특성을 고려해 4개 분과로 구분해 운영하는 첫번째 회의로,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회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새롭게 개편된 협의회를 통해 향후 지원 분야별 이에스지(ESG) 관련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이에스지(ESG) 지원 정책‧제도가 중복되는 것을 사전에 중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중기부 이에스지(ESG) 자가진단 현황 분석> 중기부는 'ESG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기업 스스로 이에스지(ESG)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포함한 결과서를 자동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ESG 자가진단 시스템**'을 운영중에 있으며, 매달 2,000여개사***가 참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국내외 이에스지(ESG)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23개의 문항 마련, 온라인 자가진단 서비스 제공중 ** 중진공 비대면 스마트 자가진단 시스템(kdoctor.kosmes.or.kr) *** '22.6월 기준 12,000여개사 자가진단 참여 중기부 미래산업전략팀장은 "급속히 확산돼가는 이에스지(ESG)를 중소기업들이 부담으로 느끼지 않도록 민간과 정부의 소통을 통한 의견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이 이에스지(ESG)를 규제로만 여기지 않고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첨부파일'을 통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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